# 계약 해지 합의 관련 최종 입장 및 기한 통보

- 일시: 2026-01-13T01:59:51Z
- 발신: jechol@devall.org (이재철)
- 수신: chowogus79@gmail.com (조재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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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재현 대표님께,

주식회사 데브올컴퍼니(이하 “을”)는 본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수개월간의 협업 경과 및 내부 검토를 종합한 결과, 더 이상 본 계약
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.

본 계약은 발주자의 기획 확정과 이에 대한 협조를 전제로 한 개발 계약이나, 실제 진행 과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인해 정상적인
개발 진행이 불가능한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.

   1.

   *기획 확정의 반복적인 지연 및 변경*
   핵심 수익 구조(멤버십, 알파챗, 1:1 채팅, 레퍼럴 구조 등)에 대해 일관된 기준이 확정되지 않았고, 이에 따라 백엔드 설계
   전반이 반복적으로 수정·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.
   2.

   *정산·수익 분배 구조에 대한 사전 정의 부재*
   글로벌 런칭 및 다국적 사용자·셀럽 간 정산 구조와 관련하여, 개발 착수 시점에 필수적으로 확정되어야 할 기준이 정리되지
   않았으며, 이로 인해 을이 추가적인 설계 부담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.
   3.

   *기획 문서화의 부재*
   Figma 화면 외에 서비스 전반을 정의하는 기능 명세, 정책 문서, 예외 케이스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, 이를 보완하기 위해
   을이 별도의 문서화 도구를 제안하고 반복적으로 요청하였으나 실질적인 진전이 없었습니다.
   4.

   *계약 범위를 초과하는 업무 요구의 반복*
   원 계약 범위를 벗어나는 글로벌 정산, 환율 기준, 국가별 수익 처리 등 추가 설계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었으나, 이에 대한 별도
   합의나 범위 조정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.
   5.

   *기획 확정 지연으로 인한 개발 일정의 구조적 붕괴*
   핵심 정책 및 로직이 확정되지 않아 백엔드 개발 착수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가 반복되었고, 그 결과 일정 산정 및 마일스톤 관리가
   실질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.
   6.

   *발주자 책임 영역의 실질적 전가*
   서비스 정책 정의, 수익 구조 설계, 예외 처리 기준 등 통상적으로 발주자가 확정해야 할 사항들이 을의 판단에 의존하는 방식으로
   진행되었으며, 이에 따른 책임 역시 을에게 전가되는 구조가 형성되었습니다.
   7.

   *계약 목적 달성 가능성의 상실*
   상기 사유들이 누적됨에 따라, 본 계약이 전제하고 있던 서비스의 안정적인 개발 및 출시라는 목적 자체가 더 이상 달성 가능하지
   않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.

위와 같은 사정으로 인해, 을은 본 계약을 더 이상 정상적으로 이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으며, 이에 따라 *상호 합의에 의한 계약 해지*를
제안드린 상태입니다.

을이 전달한 합의 해지 계약서의 유효기간은
*2026년 1월 15일(목) 오후 6시까지*입니다.

해당 기한 내에 상호 날인된 합의서가 회신되지 않을 경우,
을이 제안한 사용권 부여 등 모든 조건은 자동으로 철회됩니다.
본 계약 및 산출물의 권리 귀속에 관하여 당사자 간 해석상 중대한 이견이 존재하는 현 단계에서는, 별도의 합의 없이 소스코드, 기술
문서, 개발 내역 등에 대한 인도, 설명, 인수인계, 추가 협조 또는 사용 권한 부여는 진행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

또한, 본 합의해지는 을이 보유한 결과물에 대한 *소유권을 전제로 한 사용권을 명확히 하기 위한 정리 절차*일 뿐이며,
합의가 성립되더라도 *소스코드에 대한 추가 인도, 설명, 인수인계, 유지보수 또는 기술 지원이 제공되는 것은 아님*을 분명히 합니다.
이는 합의해지 계약서 제5조 및 제6조에 명시된 바와 같습니다.

덧붙여, 본 계약의 해지 여부와 무관하게 을의 투자 유치 일정 및 진행에는 현재 어떠한 제약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
본 사안은 투자 유치와는 별개로, 계약 관계 및 산출물의 법적 정리에 관한 문제로서 판단하고 있습니다.

향후 본 건과 관련된 모든 공식적인 소통은 기록 보존을 위해 이메일(jechol@devall.org)로만 진행하겠습니다.
실시간 메신저 및 전화 소통은 중단하겠습니다.

귀사의 신중한 검토와 기한 내 회신을 요청드립니다.

주식회사 데브올컴퍼니
대표이사 이재철
